AI초소 방문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4/11/18/
조회수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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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 의장단은 김제시 금구면 오리 사육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설치 운영되고 있는 관내 13개 방역초소를 방문해 추운 날씨속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민관군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제시의회 의장단은 AI의 전국적인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제시 지역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모든 방역초소를 방문했다.


정성주 의장은 "AI 발생으로 오리․닭을 살처분해야 하는 농가를 생각하면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지금 현 상황에서 AI를 차단하고 조기에 종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AI 발생 원인도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방역당국에서는 하루빨리 원인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며 우리 지역 축산농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추위 속에서도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첨부파일 보도AI-14.11-황산-의원방문21416443293.JPG (4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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